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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AFP 미래융합 최고위과정’ 제1기 입학…19주차 전문교육 눈길

4차 산업혁명 시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영산대 교육연수원이 11일 'AFP 미래융합 최고위과정' 제1기 교육생 입학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영산대학교 교육연수원은 11일 오후 6시30분 해운대캠퍼스 D동 1층 도광헌에서 ‘AFP 미래융합 최고위과정’ 제1기 교육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AFP(Advanced Future Convergence Program) 미래융합 최고위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개설됐다.

이 최고위과정은 교육생의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문해력) 역량을 강화해 미래사회의 리더로 육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의는 이날부터 11월까지 총 19주차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디지털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가 미래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교육부문은 크게 데이터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인 엑셀(excel)과 파워포인트(ppt) 실무, 스마트기기 활용 및 코딩, 메타버스 등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일상 속 디지털기기 활용법, 구글(google) 도구 이해, 빅데이터 및 데이터의 활용,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기술, 메타버스 활용 및 대체불가토큰(NFT), 스마트시티와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을 망라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학교법인 성심학원 노찬용 이사장은 AFP 최고위과정 제1기에 참여하는 지역여성 리더들을 위해 전액 장학금을 기부, 이번 최고위과정의 개설 및 운영이 성사됐다.

노 이사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융합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뿐만 아니라 AFP 미래융합 최고위과정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리더를 배출하는 산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는 학교법인 성심학원 노 이사장을 비롯해 총 20명의 원우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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