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검사 사칭해 13억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사진 제공=이미지투데이




검사를 사칭해 현금과 가상화페 등 13억여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21일 중국 인터폴, 대사관의 협조를 통해 1억 5000여만 원에 달하는 가상화폐를 해외거래소로부터 회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말 검사 등 수사 기관을 사칭해 현금 2억 원과 11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가상화폐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금 수거책 3명을 붙잡고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총책이 해외에 있는 것으로 보고 추적을 계속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