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대전스타트업파크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술 기반의 혁신 성장성을 갖춘 예비창업자 또는 6년 미만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시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대전스타트업파크는 D1·D2·D3으로 구성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전진기지다. 총 25개의 창업 보육 공간뿐만 아니라 공유오피스, 휴게공간, 화상회의실 등 다양한 창업지원 공간을 갖추고 있다.
올해 대전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최대 9개사 내외다. 입주기업은 투자유치 연계, 사업모델 고도화 지원, 주거비 지원,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