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재명 "정치입문? 후회한적 많지요"…지지자들과 재차 트위터 소통

당대표 출마 앞두고 지지자들과 소통 강화 해석

"댓글정화, 가짜뉴스 반격도 많이 참여해달라"

지난달 25일 지지자들과 트위터 소통을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일주일만인 1일 재차 트위터 문답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캡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2일 새벽 지지자들과 또 한번 트위터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고문은 지난달 25일에도 ‘개딸(개혁의 딸)’로 불리는 지지자들과 트위터로 문답을 나눈 바 있다.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앞두고 지지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고문은 이날 새벽 1시께부터 2시간 남짓 트위터를 하며 지지자들이 남긴 질문에 답을 남겼다. ‘정치의 길로 들어선 것을 후회한 적 없느냐’는 물음에 “많지요…”라는 짤막한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고, ‘정치인으로 꼭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국민과 사회에 대한 사랑”이라고 대답했다.



‘국회 배지는 왜 하고 다니지 않는가’라는 물음에는 “너무 무거워서요…”라는 재치있는 응답을 하기도 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에둘러 표현한 답변이라는 평가다.

‘의원님 끝까지 함께 해요’라는 글에 이 고문은 “댓글정화, 가짜뉴스 반격도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