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이 지난 11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핀테크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ESG 그룹장인 이경훈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 등 광장의 전문가 20여 명은 핀테크 산업에 특화된 ESG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경영전략 수립부터 법적 대응까지 ‘ESG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광장의 고도화된 전문 노하우를 국내 핀테크 기업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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