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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화물차 전복 사고 잇따라…운전자 병원 이송

이촌동서 1t 화물차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넘어져

경부고속도로서 2.5t 화물차 전복…운전자 부상





19일 새벽 서울에서 화물차 전복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2분께 용산구 이촌동에서 1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운전자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오전 6시 2분께는 서초구 서초동 경부고속도로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2.5t 화물차가 반포IC 부근에서 오른쪽으로 전복됐다. 이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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