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25일 법무법인 율촌 중대재해센터와 함께 ‘중대재해법 시행 200일 중간 점검’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올 1월 시행된 후 200여 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중대재해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대재해 사고가 잇따르며 예방을 위해 제정됐다는 법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까지 제기되는 실정입니다. 일선 산업 현장은 물론 법을 적용하는 수사기관까지 혼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실제 이슈가 된 사례를 중심으로 △중대재해법 시행 동향 △수사 대응 시 법적 이슈 △컴플라이언스 이슈 등을 짚어보고 기업들에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 등 우려로 웨비나 현장 관람은 제한됩니다. 법무법인 율촌 홈페이지(www.yulchon.com)에서 신청한 회원들 대상으로 줌(Zoom)을 이용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웨비나는 향후 서울경제 지면과 온라인 기사, 유튜브 등으로도 충실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일시=2022년 8월 25일(목) 오후 2시~3시 30분
◇주제=중대재해법 시행 200일 중간 점검
◇주제발표=정대원 율촌 변호사(중대재해법 시행 동향), 박하영 율촌 변호사(수사 대응 시 법적 이슈), 이동현 율촌 노무사(컴플라이언스 관련 이슈)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입니다.
◇신청접수 마감=8월 22일(월)
◇문의=법무법인 율촌 (02)528-5868·5577, rsvp@yulchon.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