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도환, '조선 변호사' 출연 확정…3년만 사극 복귀

우도환 / 사진=키이스트 제공




배우 우도환이 3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한다.

24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우도환이 MBC 새 드라마 '조선 변호사'(극본 최진영/연출 김승호)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마성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 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의 이야기로, 시작은 복수였으나 점차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가 되어 가는 주인공 한수(우도환)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김지연(보나)과 차학연이 출연을 확정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우도환은 조선에서 제일가는 변호사이자 백성을 위해 진짜 변호사로 점점 변해가는 강한수 역을 맡았다. 강한수는 빼어난 외모면 외모, 해박한 지식이면 지식, 청산유수의 변호면 변호로 동네 사또들은 물론 군중들의 마음을 현혹해 송사의 흐름을 바꿔 놓는 한양 최고의 백전불패 외지부다. 특히 이곳 저곳 송사를 일으키고 다니는 트러블메이커 변호사이지만, 백성들의 분노와 억울함을 해결해주는 한양의 해결사 외지부로 이름을 날리는 인물이다.

작품마다 강렬한 변신을 선보였던 우도환은 이번 새 드라마 '조선 변호사'를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진짜 변호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그리며 백성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도환은 전역 후 첫 작품인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 이어 '조선 변호사'까지 잇따른 작품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선보일 열일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우도환, #조선 변호사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