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서비스 강소기업 역량 강화와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만든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8일 부산시티호텔에서 서비스 강소기업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 강소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비즈니스서비스,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MICE), 물류,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의료 등 시의 집중육성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 100개 사를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교류회는 우수 성장 서비스 강소기업 유공 시장 표창 수여, 문영호 YC Ground 대표의 ‘부산 지역 특색에 맞는 서비스 마케팅’ 강연, 서비스 강소기업 우수기업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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