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대잠전 훈련에 참여한 전력들이 30일 동해 공해상에서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북한의 잠수함으로 설정된 미국의 핵추진잠수함 아나폴리스함(오른쪽부터)을 핵추진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 한국의 구축함 문무대왕함, 일본의 해상자위대 신형 준이지스급 구축함 아사히함, 미국의 이지스 구축함 벤폴드함, 미국의 유도미사일순양함 챈슬러스빌함이 뒤쫓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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