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남희수 부녀회장, 양용모 시새마을회장, 새마을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희수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3년 가까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과정을 겪어왔지만, 새마을은 언제나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아품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했다”며 “새마을부녀회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봉사와 희생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우리사회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던 밑거름이 됐다”며 “시민들에게 약속드린 일류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새마을 가족분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한걸음 한걸음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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