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활용품 매장서 과도 빼들고 직원 위협한 30대 현행범 체포

연합뉴스




술에 취한 채 생활용품 매장에서 과도로 직원을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21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21일 오전 10시 40분께 성동구의 한 매장에 들어가 판매 중인 과도의 포장을 뜯은 뒤 이를 휘두르며 여성 직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이 남성은 지갑을 도둑맞았다고 주장하며 “다 죽여버리겠다”고 외치며 난동을 부렸다. 흉기를 든 이 남성의 협박에 놀란 손님들이 급히 지하로 대피하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