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언더파 단독 선두 이소미와 13언더파 공동 2위 이정은6·유해란이 최종일 챔피언 조 대결을 벌인다. 30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다. 이소미와 이정은6, 유해란은 30일 오전 10시 30분 1번 홀 출발이다.
10시 19분 출발하는 앞 조는 박현경(12언더파), 김수지(11언더파), 이가영(10언더파)이다. 10시 8분 출발 조는 정윤지(10언더파), 김민주(9언더파), 박채윤(7언더파). 9시 57분에는 신인상 포인트 1위 이예원(6언더파)이 박지영(6언더파), 배소현(7언더파)과 같은 조로 출발한다.
갤러리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SK매직 안마의자(판매가 285만 원)를 준다. 2등 1명에게 비욘드골프의 페어웨이우드, 3등 2명에게 카타나스타덤 페어웨이우드가 돌아가며 SK매직 인덕션과 퍼터, 스마트 인솔 등도 준비돼 있다. 1만 원(현금 결제)인 입장권을 구매한 뒤 갤러리 플라자 내 경품함을 찾아 응모하면 된다. 입장객에게 고급 우산을 증정하고 1000명에게 청보리차 음료도 제공한다.
요넥스 드라이버, 스타벅스 텀블러 등이 준비된 스탬프 투어, 퀴즈 이벤트, 퍼팅 챌린지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선수 사인회가 열린다.
본방 사수 이벤트는 대회 인스타그램 팔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생중계 화면 인증샷과 응원 메시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1등 1명에게 파이골프 스윙 연습기를 주고 넥슨 여성 화장품 5종(2명)과 블랙클로버 골프 모자(10명)도 상품으로 걸려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