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광산 매몰사고로 갇혀있던 광부 2명 전원이 4일 오후 11시30분쯤 무사히 구조됐다. 사고 9일 만이다. 수갱 지하 190m 지점에 있던 이들은 지상으로 걸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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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으로 걸어나온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