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복덩이들고' 송가인·김호중, 첫 촬영부터 위기 봉착…동상이몽 극복기

'복덩이들고' 송가인,김호중 스틸 / 사진=TV조선 제공




'복덩이들고'가 첫 촬영부터 위기에 봉착한 모습으로 웃음을 예고한다.

8일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측은 복덩이 남매로 변신한 가수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첫 번째 역조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촬영장에 등장한 복덩이 남매가 남다른 조공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호중은 이탈리아에서 금방 돌아온 듯한 턱시도 차림에 기타를 메고 '트바로티'다운 면모를 뽐낸다. 송가인은 어머니가 직접 담근 고향 진도식 묵은지를 양손 가득 들고 명불허전의 통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만나는 시민들에게 나눠줄 선물이 가득한 만물 트럭을 확인한다. 이들은 "이삿짐 차 같은 사이즈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너무 작다"며 앞으로 더 큰 차로 교체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낸다. 김호중의 회식 애창곡 '고래사냥'을 함께 열창하며 귀호강 여행의 필수인 노래방 기계를 점검한다.

첫 역조공의 설렘도 잠시, 두 사람은 출발과 동시에 비상 상황에 직면한다. 제작진 긴급 회의까지 소집되며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송가인은 그저 재밌는 듯 긍정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반면 김호중은 현실 부정을 유쾌함으로 승화시켜, 현장에 웃음 폭탄을 투척한다는 후문이다.

'복덩이들고'는 오는 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