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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신수도 사업 활성화로 한국기업 참여 본격화된다

행복청, 2022년 하반기 민간기업 간담회 개최

행복청 최형욱(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기획조정관이 제6차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사업 민간기업간담회를 개최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해외건설협회는 21일 관련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사업 민간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협력을 위해 인니 공공사업주택부에 파견된 행복청 협력관이 최근 인니 정부 동향 및 양국 협력활동, 수도이전사업과 관련해 발표하고 이어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사업에 관련된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지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자방향을 정하는데 활용했다.

한국와 인도네시아는 지난 7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수도이전협력 MOU 체결을 연장하고 신수도 공무원주택 시범단지, 탄소중립 상수도 인프라 구축, 침매터널, 식량생산단지, 산림복원사업 등 정부협력사업과 연계해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청 최형욱 기획조정관은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사업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간 협력 및 정보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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