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강지현 양성평등담당관 △윤희천 관광정책과장 △임춘근 동남권사업반장 △김수덕 기획담당관 △이계열 총무과장 등 5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내년 1월 1일 자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여성·관광체육·균형발전 등 사업부서와 주요시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한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균형있게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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