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8일 법무법인 율촌 중대재해센터와 함께 ‘중대재해법 시행 1년, 시사점과 대응 전략’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올해 1월 시행되고 1년 가까이 지났지만 중대재해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대재해법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까지 제기될 정도입니다. 법적 책임이 확정적으로 인정된 사례도 없어 산업 현장은 수사기관까지 혼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웨비나는 △중대재해 발생 시 이슈 △안전 보건 관리 체계 운용 시 이슈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짚어볼 예정입니다. 특히 사전 질의에 대한 Q&A를 통해 기업들에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웨비나는 법무법인 율촌 홈페이지(www.yulchon.com)에서 신청한 회원들 대상으로 줌(Zoom)을 이용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향후 서울경제 지면과 온라인 기사, 유튜브 등으로도 충실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일시=2022년 12월 8일(목) 오후 2시~3시 30분
◇주제=‘중대재해법 시행 1년, 시사점과 대응 전략’
◇주제발표=안범진 율촌 변호사(중대재해 발생 시 이슈), 박영만 율촌 변호사(안전 보건 관리 체계 운용 시 이슈)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입니다.
◇신청접수 마감=12월 6일(화)
◇문의=법무법인 율촌 (02)528-5868·5577, rsvp@yulc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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