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덕희 이대목동병원 교수,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재난의료지원·코로나 감염병 진료체계 구축 등 공로 인정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이덕희 교수. 사진 제공=이대목동병원




이덕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서남병원에서 서울특별시 주최로 열린 '제 11차 서울 국제 응급의료 심포지엄'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수는 서울 서남 권역 이대목동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및 재난거점병원의 책임자로 재난의료지원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또한 장기간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진료와 진료체계 마련에 기여하고 서울 양천소방서 구급지도의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구급 품질향상 및 전문능력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덕희 교수는 "재난응급상황 발생시 이대목동병원이 서울 서남권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 강화로 한국형 재난의료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