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유·협력하는 동서대·단국대 "신산업분야 인재양성키로"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학생교류, 상호 학점 인정 등

동서대와 단국대가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와 단국대학교는 27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에서 협약을 맺고 양측의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온라인 강의 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 기기 등 교육인프라 공동 활용,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과 김수복 단국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장 총장은 “양 대학의 다양한 인프라와 수준높은 인적자원들을 공유하고 협력해 21세기가 요구하는 실력 있는 인재를 함께 길러내자”고 말했다.

김 총장은 “양 대학이 지역적 환경을 뛰어넘어 미래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공유협력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