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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김중섭·조순자 명인 구술총서 발간





국립국악원은 6일 발간한 ‘구술총서’ 23집, 24집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처용무와 가곡 예능 보유자인 김중섭·조순자 명인을 다뤘다고 밝혔다.

김중섭 명인은 처용무 보유자로 국악사양성소를 졸업하고 1961년 국립국악원에 입단해 정악단 예술감독을 지냈다. 단소 연주자로도 이름을 날렸으며, 2000년 국립국악원에서 정년퇴임할 때까지 처용무 등 전통춤과 국악의 전수에 힘썼다. 조순자 명인은 가곡 보유자로 경남 마산에 국내 최초로 가곡전수관을 설립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작년 11월 가곡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방일영 국악상을 받았다.



국립국악원의 구술총서 시리즈는 원로 국악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구술 채록집으로, 2009년부터 발간하고 있다. 비매품이며 전국 주요 도서관과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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