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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고사리풀 문양, 사인이 골프화에…에코골프 BIOM G5 리디아 고 에디션[필드소식]





하이브리드 골프 슈즈 브랜드 에코골프(ECCO GOLF)는 신제품 BIOM G5 리디아 고 에디션(사진)을 출시한다. BIOM G5 리디아 고 에디션은 지난해 에코골프 앰배서더인 리디아 고가 한국에서 열렸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착용했던 골프화다. 뉴질랜드와 한국을 나타내는 문양 디자인에 리디아 고가 직접 참여했다. 신발 한 쪽에 한국을 대표하는 무궁화를, 다른 한 쪽에는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고사리풀을 새겼다. 여기에 리디아 고의 사인과 로고가 함께 새겨져 출시된다. 리디아 고는 “에코골프와 협력해 출시하는 BIOM G5 BOA 모델에 저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창조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에코골프는 골프화 디자인에 대한 기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에코골프 디자인에 제 개성을 새길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며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해 이 신발을 신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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