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치킨까지'…경기도 배달특급, 최대 1만원 할인 이벤트

13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협약

배달특급 온라인 홍보. 사진 제공=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이달까지 총 13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최대 1만 원을 추가 할인하는 등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GS25와 GS THE FRESH(슈퍼마켓), CU 제휴 할인을 통해 최대 5000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3개 브랜드사 할인 모두 선착순 무제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CU에서는 해당 이벤트 외에 10일부터 14일까지 2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1만 원을 추가 할인하는 화이트데이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총 5개의 치킨 브랜드도 할인 행렬에 동참했다.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 굽네치킨은 14~15일 최대 4000원을 할인하며 부어치킨·해두리치킨·땅땅치킨은 31일까지 선착순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한다.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도 할인에 동참한다.

이밖에 파파존스와 청년피자는 14일까지 최대 6000원의 할인 이벤트를, 피자헛과 빅스타피자는 31일까지 선착순 할인쿠폰 무제한 발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