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한다.
김 대표 취임 후 첫 현장 행보이자 민생 행보다.
김 대표는 이날 센터를 찾아 이달 말 출시 예정인 '긴급 생계비 소액 대출' 추진 현황 등 서민 금융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
이날 방문에는 김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한홍 의원 등이 함께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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