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尹대통령 "韓, 국제사회 자유 촉진자로서 역할과 책임 다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민주주의 정상회의 화상 캡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70년 전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자유를 지켜낸 한국은 이제 ‘자유 촉진자’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국제 질서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권위주의 세력들의 진영화에 더해 반지성주의로 대표되는 가짜 민주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고개를 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와 온라인을 타고 전방위로 확산되는 가짜 뉴스가 우리의 자유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우리는 각고의 혁신과 연대를 통해 후퇴하는 민주주의를 되살리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