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음악사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음악 100곡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악기로서 피아노를 제시하고 관련된 곡을 모았다. 바흐, 모차르트, 드뷔시, 라흐마니노프에서 필립 글래스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작곡가의 곡들은 물론, 마리아 시마노프스카, 클라라 슈만, 에이미 비치 등 덜 조명받아온 연주자도 골고루 소개했다. 저자 자신이 영국 출신 피아니스트다. 2만 78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