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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현미 발인, 눈물 속 마지막 인사 [SE★포토]

가수 고(故) 현미의 발인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가수 고(故) 현미의 발인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팬클럽 회장 김 모 씨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향년 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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