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4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양자점과 디스플레이’를 주제로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 이창열 박사를 초청해 양자점이란 무엇 인지와 왜 양자점 디스플레이가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과학스쿨은 150명 선착순 온라인 사전 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참여 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탁상시계 기념품을 제공하며, 매월 한 개씩 받을 수 있는 스탬프를 4개 이상 모으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과학관 누리집 행사 후기에 사진과 함께 소감을 남기면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과학스쿨’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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