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광한이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19일 리안컨텐츠는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감독 웨이 하오 청)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허광한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독특한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다. 허광한은 '메리 마이 데드 바디'에서 단순 무식한 열혈 형사 우밍한으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망가짐을 불사하는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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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작 '상견니'를 통해 로맨틱한 이미지를 굳히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과 인기를 보유한 허광한이 이전에 전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광한의 변신으로 화제가 된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대만 현지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찼으며, 현재까지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오는 5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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