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산대 호텔관광대학, 부산티엔씨와 크루즈 전문가 양성키로

현장실습 및 취업,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 추진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과 부산티엔씨가 크루즈 전문가 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최근 부산티엔씨와 크루즈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정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티엔씨는 부산시가 위탁 운영하는 ‘부산항크루즈센터’로 부산항으로 입항하는 크루즈 선박 승무원 및 승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부산항만을 이용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환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부산항 의료관광 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타 도시와는 차별화된 환자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협정식에는 부산티엔씨의 최재형 대표, 정수임 실장이 참석했으며 영산대 측에선 이미옥 학장, 유동윤 호텔경영학과장, 윤여현 국제크루즈융합전공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협의, 인적교류, 경영·기술·법무 등 제반사항 교류, 시설장비 교류 등의 내용이 명시됐다.

이 학장은 “크루즈와 의료관광분야를 선도하는 부산티엔씨와의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크루즈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열정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은 올해 QS가 발표한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호텔·관광·레저분야)에서 전국 공동 2위, 세계 51~100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