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파트 경비원, 만취한 20대에 폭행당해 안와골절

피의자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

이미지투데이




술에 취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이 살고 있는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 단지 내에서 청소 중이던 경비원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폭행)를 받는다.

해당 경비원은 광대뼈 주위에 피를 많이 흘렸으며, 안와골절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피해자의 상해 정도를 정확히 파악한 뒤 상해죄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