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신혼집 관련 방송이 허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예고편은 톱스타 부부들의 랜선 집들이가 테마였다. 현빈과 손예진을 비롯해 세간의 주목을 받는 톱스타 부부들이 대거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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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은 363평의 단독주택이자 한 층에 주차가 12대가 가능한 호화로운 건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25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관계자는 "사실 확인 하지 않은 내용을 담았다"며 "해당 내용은 허위 정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 이승기, 이다인이 사는 신혼집은 아직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문제가 됐던 해당 방송은 오는 29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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