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8번홀 더블보기 딛고…그리요 '그리웠던 2승'

PGA 찰스 슈와브 연장 끝 우승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에밀리아노 그리요. AP연합뉴스




LIV 버지니아 대회 우승자 해럴드 바너 3세. AP연합뉴스


2016년 김시우를 제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던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8년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리요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콜로니얼CC(파70)에서 끝난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4라운드 합계 8언더파를 적은 뒤 애덤 섕크(미국)와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상금은 156만 6000달러(약 20억 7000만 원). 2타 차 단독 선두였다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범해 연장에 끌려갔지만 오래 기다린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안병훈은 4타를 잃어 1언더파 공동 21위로 밀렸다.



버지니아주 트럼프 내셔널GC(파72)에서 끝난 LIV 골프 7차 대회에서는 해럴드 바너 3세(미국)가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와 단체전 3위 상금을 더해 무려 54억 7000만 원을 벌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