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넥스틴과 으뜸철강의 광주사랑…성금 잇따라 쾌척

(주)넥스틴 관계자가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넥스틴과 으뜸철강㈜이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9000만원과 10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에 연수원을 두고 있는 ㈜넥스틴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회사로 그동안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억원을 기탁했다.

2020년 광주영업소 개소 이후 광주시로 본사를 이전한 으뜸철강㈜은 건축·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제품 유통업체로 광주시에 꾸준히 기부해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으뜸철강㈜ 관계자가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광주시




성금을 기탁한 2개 기업의 관계자들은 “광주시에 연수원과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써 이웃사랑 경영철학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웃사랑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