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 김강우, 강태주, 김선호와 박훈정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김규빈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귀공자' 2편의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확고한 캐릭터가 존재하는 '귀공자'의 시리즈화에 대해 박훈정 감독은 "다음편에 관해 촬영 도중 생각했었는데 여건이 된다면 할 것 같다. 선호와 싸우지 않는 이상 ('귀공자' 시리즈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화답하듯 귀공자 역을 연기한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작품을 통해 복귀한 그는 "감독님과 함께 작품에 참여하면서 대화를 많이 했고 사람으로서, 배우로서도 배우려는 자세로 경청하고 수행하려고 노력했다"며 지난 촬영을 회상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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