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늘봄학교 중장기 발전방향 논의…미래교육돌봄연구회 발족

올해 말 정부 권고안 마련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월 서울 서대문구 서울가재울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관련 학교현장을 방문해 한 학생이 만든 자동차 코딩로봇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는 늘봄학교 중장기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자문단 '미래교육돌봄연구회'를 발족한다고 9일 밝혔다.

연구회는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교육·돌봄·복지·인구·정신건강·건축·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연구회는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 초등학교 방과 후 운영체제 개편, 안정적인 돌봄 인력 운용을 위한 제도 마련, 지역 돌봄과 연계 방향 등을 집중 논의한다. 연구회 논의 결과는 올해 말 정부 권고안 형태로 공개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시대 변화에 맞춰 이제는 초등 방과후·돌봄 정책의 구조적 혁신을 준비할 때"라며 "미래교육돌봄연구회가 초등 방과후·돌봄 정책의 혁신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늘봄학교, #교육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