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정원 “생성형AI에 함부로 개인정보 입력하지 마세요”

국정원, ‘챗GPT 등 생성형 AI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 배포





국정원은 생성형 AI 기술을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개인 정보나 비공개 정보 등 민감한 내용을 입력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했다.

국정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챗 GPT 등 생성형 AI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생성물에 대한 정확성·윤리성·적합성 등 재검증 △생성물 활용시 지적 재산권·저작권 등 법률 침해 및 위반여부 확인 △연계·확장프로그램 사용시 보안 취약여부 등 안전성 확인 △로그인 계정에 대한 보안설정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또 생성형 AI기술과 관련한 △개요 및 해외동향(챗GPT 사례 중심) △보안위협 사례 △기술 사용 가이드라인 △국가·공공기관의 정보화사업 구축 방안 및 보안대책 등이 담겼다.

국정원 관계자는 “챗GPT 등이 각광을 받으면서 여러 공공기관이 해당 기술을 활용하려고 했지만 정부 차원의 보안 대책이 없어 기술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이번 보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각급기관이 생성형 AI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