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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7~8월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기간' 운영

평택시청 전경




경기 평택시는 여름철 폭염 기간 복지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7~8월을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실직, 중한 질병, 장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비정형 주거 취약계층, 공공요금 장기체납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폭염 긴급구조자 등 국가?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해 지원한다.



시는 이를 위해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단 T/F를 구성했다. 또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리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 등으로 민·관 협력을 구축해서 위기가구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어 국민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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