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집중호우 시 안산시 주요 하천 범람위기 간부공무원이 직접 챙긴다

김대순 안산부시장이 13일 시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간부공무원 주관 하천 구간별 전담관리제 등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주문하고있다. 사진 제공 = 안산시




경기 안산시는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간부공무원 주관 하천 구간별 전담관리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 산책로가 조성된 화정, 안산, 신길2, 반월·건건 등 4곳을 15개 구간으로 구분해 구간별로 간부공무원 2~3명을 중심 전담관리 인력으로 배치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는다.



전담 관리인력은 호우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출입 통제, 이용객 안전 계도를 하고, 평소에는 일 1회 이상 재난대비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이날 시 주요 간부 40여 명이 참석한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강조하고 대부도 행락객과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피해 예방에 과할만큼 선제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