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다음달 9일까지 ‘2023년 안성시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접수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성 차별적인 인식과 관행 개선 △양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적 지위향상 및 복지증진 등에 힘을 보탠 이를 찾는다.
공고문은 시홈페이지 → 안성소식 →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한다. 9월 7일 양성평등주간기념식에 표창을 수여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ds1105@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