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청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다담다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다담다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일(취업·창업) △생활(생활·금융) △미래(인공지능·정보기술교육) 등 3가지 분야로 지원한다.
일자리 지원에서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이미지 메이킹, 스마트 스토어 창업, 실전창업(3단계)을 교육한다. 생활 지원을 통해 성격검사, 청년 자산관리, 근로계약·노동법 등을 교육한다. 미래 지원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 GPT 사용법, 드론, 3차원(3D) 프린터 교육이 이뤄진다.
28개 관련 강좌가 이달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운영된다. 노원구 거주 및 활동 청년(19세~39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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