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단독] '기사와 시비 때문에'…카자흐스탄 출신 50대女 경부고속도로 한복판서 흉기난동





10일 경찰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출신 50대 여성이 경부고속도로 하행 방향의 한남대교 인근에서 버스 기사와 시비 끝에 가위로 버스 기사의 손등을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위에 찔린 버스 기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3시 12분께 버스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사역 인근에서 카자흐스탄 출신 50대 여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버스를 멈춰 세웠다가 버스 기사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