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시작된 국제방송영상마켓은 현재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올해 총 20개국 290개의 전시사가 참가했는데 이는 작년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또 35개국 799명의 바이어가 사전 등록을 완료했다.
행사에는 ‘BCWW, 콘텐츠의 새로운 미래를 펼치다’를 주제로 △ 전시와 비즈 매칭 △ 신기술· 포맷 등 주요 트랜드 및 이슈를 다룬 콘퍼런스 △ 콘텐츠 쇼케이스 및 K포맷 쇼케이스 △ 뉴미디어콘텐츠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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