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추석 앞두고 31개 시·군과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물맑은양평체육관 등 인구밀집지역서 긴급복지 핫라인 등 알려

경기도청 전경. 사진 제공 = 경기도




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7일 양평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31개 시·군에서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7일 양평 물맑은양평체육관, 9일 의정부신세계백화점 2?3층 광장, 12일 김포 북변환승센터 김포 5일장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발굴과 제보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한다.



홍보 장소는 주민이 많이 왕래하는 역, 재래시장을 비롯한 문화공연 행사, 체육대회가 예정된 지역 등이다. 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제보하기 위해 모집 중인 ‘경기도 희망 보듬이’,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 콜센터 등을 적극 알린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웃과 더불어 서로를 돌보고 챙겨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발굴·제보 활동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