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철도건설현장 체불·안전관리 점검

별내선·도봉산~옥정선 등 7개 철도 건설 현장 대상

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체불 등 점검

경기도청 전경. 사진 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철도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체불·안전관리를 위한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공사 중인 별내선 3~6공구, 도봉산-옥정선 1·2·3 공구 등 총 7개 철도 건설 현장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근로자 임금, 하도급·장비대금 체불 여부 △연휴기간 우회도로 등 교통처리 대책 △화재,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 △공사장 주변 정돈·보행자 통행 지장 여부 △사고 발생 시 후속 처리 위한 비상연락망 정비 및 근무자 지정 여부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7개 합동점검단을 구성했다.

고붕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추석 연휴 전까지 임금 등 체불이 없도록 점검하고,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도민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