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특화 기획전시 ‘뜻밖의 한글’ 연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부터 10월15일까지 BRT작은미술관에서 한글특화 기획전시 ‘뜻밖의 한글’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부터 10월15일까지 BRT작은미술관에서 한글특화 기획전시 ‘뜻밖의 한글’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 기획은 지난 4월 공모로 선정된 구소영 작가가 맡았고 김가람, 김범수, 김지상, 김휘아, 장준석, 이태근, 노인우, 문화연, 서소형, 이채론 등 총 10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작가들은 각자의 관점에서 한글을 재해석한 총 18점의 작품을 조각, 설치, 사운드, VR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인다.



특히 이태근 작가는 한글 단어를 중심으로 관객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되는 작품을, 김지상 작가는 폐현수막과 버려진 주방용품을 재활용해 한글의 과학적이고 미학적 특성을 강조한 설치 작품을 준비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한글날에도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