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평택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1040원

올해보다 3.5% 인상

평택시청 청사. 사진 제공 = 평택시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열어 2024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1만1040원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3년도 평택시 생활임금(시급 1만670원)보다 3.5% 인상된 금액이다. 정부에서 발표한 2024년도 최저임금(시급 9860원)보다도 11.97% 높다. 결정된 생활임금은 평택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고시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4년 평택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인상률인 2.5%보다 상향된 3.5%를 인상하여 물가 상승 및 실질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워진 평택시 노동자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