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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있기 전에 그가 있었다, 강동원의 '천박사' 기자간담회 속 B컷 모음 [주간 샷샷샷]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강동원이 귀신도 반하게 할 미모로 취재진을 감동시켰다.



강동원을 비롯해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와 김성식 감독이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강동원은 이날 화이트 수트로 백마 탄 왕자님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간담회에서는 취재진의 질문을 듣다 미소를 지으면 주변에서 “어머” 등의 감탄사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다. 질문을 듣는 모습마저도 주변을 술렁이게 하는 원조 꽃미남의 모습을 따로 준비했다.

입장부터 길다 길어, 완벽 기럭지


마이크 쥔 모습도 잘생겼다!


심쿵 미소


조각도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나요?


강동원 씨, 그렇게 바라보면 나 설레요?


이어진 포토 타임에서는 수많은 플래시 세례 속에서 여유 있는 포즈를 취하고 미소를 짓는 등, 원조 꽃미남의 모습을 즐기는 듯했다.

좋은 건 크게, 미소는 크게 봅시다!


눈에 별이 있는 이 남자, 강동원


몸으로 표현하는 하트


주머니에 손 넣은 모습까지 완벽하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당주집 장손이지만 귀신은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이 가짜 퇴마를 해 오던 중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에게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개봉 당일인 27일 오전, 예매량 17만 2372장(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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