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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에서 보여준 최고의 합 [주간 샷샷샷]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최악의 악’ 출연진들이 벌써부터 최고의 합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최악의 악’(각본 장민석/연출 한동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준모와 승호의 갭 차이


본격적인 기자간담회 시작 전, 포토 타임이 진행됐다. 언더커버 경찰 한준모 역을 맡은 지창욱은 강남연합에 권승호라는 이름으로 잠입한다. 이에 포토 타임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의 눈빛을 보여주며 반전감을 선사했다.



큐트부터 섹시까지 전부 해 줄게


섹시의 대표 주자 위하준은 강남 연합 보스 한기철로 분했다. 위하준은 연합의 보스인 만큼 ‘최악 섹시’ 모먼트를 선보였다.



남심 녹이는 하트


임세미는 준모의 아내 의정 역을 맡아 엘리트 경찰의 눈빛을 뽐냈다.



친구? 혹은 적?


훤칠한 기럭지


이어진 커플 촬영에서는 지창욱, 위하준이 눈호강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훤칠한 기럭지와 각기 다른 수트 핏으로 연이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각기 다른 사람을 향하는 눈빛


훈훈한 하트 엔딩


여기에 임세미까지 추가된 출연진 단체 촬영은 짜릿한 삼각관계를 잠시나마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이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1~3화까지 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두 회차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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