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종혁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2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 기자회견에서 입장하고 있다.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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